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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엄마란..????..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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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48,843회 작성일

엄마란..????.. - 단편

세마는 엄마의 무덤앞에서 두 무릎을 끓었다. 그리곤 북어포와 준비해온 쏘주를 엄마에게 드렸다. 고개를 숙여..... 흐느끼던 세마는 흐르는 두눈물을 딱고 하늘을 쳐다본다. 







" 어머니..... 전 이제 하늘을 보며 엄마를 생각할겁니다. 엄마를 위해서라도 보란듯이 행복하게 살께요..........." 







사진속의 세마의 엄마 정말로 아름답고 귀티나는 얼굴이였다. 무엇보다도 맑은 두눈이 너무나도... ......잘생긴 세마의 얼굴........ 남자로 보기엔 너무도 아름다운눈...................... 







그 위에 흐르는 세마의 눈물이 가슴을 아리게 한다. 지나가던 마을 아낙네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 저기 저게 누구야........ 혹시, 세마 아닌가???" 





" 세마는 무슨..... 세마가 저렇게 잘생겼니...... 다른 사람이겄지!!" 







" 세마가 엄마죽고 나서 큰병원서 수술받았다고 했는데......" 







" 에구 ! 그렇다고 저렇게 변하남??? " 

 



사실, 세마는 어릴때 10살무렵 큰 사고를 당했다. 당시 세마와 세마 동생들.... 세마 아빠, 엄마, 그리고 할머니와 할아버지 그리고 이모들.. 이렇게 단란하게 살았다고 한다 . 세마가 정확히 







기억하는건 집에 불이 났었다는것하고 모두죽고 세마 엄마와 세마만 살아 남은것이였다. 그나마 온전한것은 세마 엄마고 세마는 얼굴에 화상을 입어 얼굴뿐 아니라 눈까지도 거의 소경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었었다. 







세마는 과거를 회상하면서 눈물을 더더욱 흘려야만 했다. 하루종일 집안에만 누워있는 세마..... 사실 화재의 원인이 세마네 집이라 오히려 있던거 다 팔아서 손해배상을 해야만 했고... 







그나마 조금 남아있던 재산도 세마의 치료비로 다들어갔다. 그래도 그당시 의학으론 그것이 한계였다고한다. 이렇게 어렵게 어렵게 세마네 모자가 살기 시작했다. 얼굴은 따갑고 친구는 없고.... 눈은 잘보이질 않고..... 







세마는 엄마에겐 폭군이 되었다. 온갖 신경질에 온갖 타박........ 세마는 알고 있었다. 집에 왜 불이 났는가를..... 그것은 순전히 엄마 탓이였다. 엄마가 졸면서 다리미질을 하다가 그대로 잠시 잠이든것이다. 







그래서 불이났다. 불길이 번지는것을 보면서 세마가 엄마를 깨웠다. 순간 잠결에 놀란 세마엄마는 그대로 뛰어나갔다. 모든걸 그대로 둔채........... 그래서 불이 번졌고...... 







세마가 소방대원에게 구출되어 불에데인 얼굴을 감싸고 구급차에 실릴때 엄마의 처절한 목소리가 들렸다. 그이후 세마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냥 엄마를 괴롭힐 뿐이였다. 







엄마 역시도 아무말 않하며 묵묵히 세마의 타박을 받아줄뿐이였다. 그렇게 10년이 지난 어느날 세마의 나이 20세 정도........ 그날도 세마는 온갖신경질과 타박으로 엄마를 괴롭혔다. 저녁무렵에야 돌아온 엄마. 세마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주저 않아 방을 돌이 다니면서 똥과 오줌을 싸놓았다. 엄마가 조용히 방을 치웠다. 세마의 침침한 눈에 엄마의 모습이 보이자 또 소리소리 질러대면서 엄마를 괴롭혔다. 







엄만 씻자며 세마를 부엌으로 데리고 갔다. 세마도 안다. 얼굴만 화상을 입었을뿐 정신은 온전한 세마였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엄마를 괴롭히지 않으면 자기자신이 터져 죽을것만 같았다. 엄마가 그때 침착히 불을 껐더라면...... 







혼자서 도망가지만 않았더라면......... 세마는 엄마가 불쌍하다는것을 안다. 하지만, 세마는 엄마를 용서 할수없었고........ 엄마를 학대하는 자신은 더더욱 미웠다. 사실 세마가 힘으로 안씻겟 







다고 하면 엄마는 못씻긴다. 세마는 조그만 대야안에 몸을 담고 엄마가 씻겨주는대로 움직이다가.... 갑자기 성질이 나서 소리소리 지르면서 발버둥쳤다. 순전히 아주 우연히 







세마가 휘두르는 주먹에 맞아 엄만 스러졌다. 엄마가 세마의 손에 맞아 쓰러지는 순간, 세마는 당황했다. 세마가 흐릿한 눈으로 엄마를 찾아 만져보니 엄만 스러져있었다. 







기절한 것이였다. 세마는 그런 엄마를 앉아들어서 방으로 옮겼다. 잘 안보이는 눈으로 더듬더듬 발을 옮기면서........... 엄마를 방에 눕혀놓고 ... 엄마의 머리를 흔들어 깨워 보았다. 엄만 가벼운 신음소리만 낼뿐이였다. 







머리를 부딪힌거 같았다. 세마가 가까이서 살펴보았지만, 피는 안난거 같았다. 엄마의 옷이 세마의 난리통에 모두 젖어있었다. 세마는 겁이 덜컥났다. 엄마가 죽으면 자신은 뭔가........자신은 어떻게 살아야하나...... 







엄마가 불쌍하기도 했다. 세마는 평소에 엄마가 자기에게 한대로 일단 엄마의 젖은 옷을 모두 벋겨내었다. 문득 벋기면서...... 엄마의 젖무덤이, 엄마의 뱃살이......... 







엄마의 피부가 상당히 고우며 부드럽다는것을 깨달았다. 그리곤 알수없는 전율이 온몸을 휘감았다. 생전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였다. 세마가 엄마의 젖은옷을 모두 벋기고 더듬더듬 







새옷을 나름대로 꺼내어 엄마에게 입히곤 이불을 깔아 엄마를 눕혔다. 그 알수없는 느낌이 계속 세마를 괴롭혔다. 사고난 이후 10살이후에 병원과 집밖을 거의 나가본적이 없는 새마였다. 







그 느낌을 새마는 전율하며 포기 할수가 없었다. 새마는 엄마 옆에 누워있다가..... 다시 서서히 







엄마의 젖가슴을 만져보았다. 부드럽게 스다듬어 보았다. 그리곤 아까 엄마의 팬티를 갈아입히 면서 자신과 다른 엄마의 자지가 상당히 이상햇었다. 그곳도 조심 스럽게 만져보았다. 그렇게 밤새 새마는 엄마를 주물러댔다. 







그이상은 모르니깐........ 엄만 다음날 아침 깨어났다....... 새마는 더듬더듬 움직이면서 엄마에게 밥을 끓여 주었다. 엄마는 정신을 차린듯햇다. 그날도 새마는 엄마 옆에 누워 계속해서 엄마에게 치근댔다. 뭔가 모르게 죄짓는 







기분이지만, 그런걸 따질 새마가 아니였다. 엄마는 계속 움직여대면서 새마의 손길을 거부하는듯했지만, 그럴때마다 새마는 난리 난리 폈다. 그럼 엄마는 조용해졌다. 그럼 다시 새마의 손길은 엄마의 몸으로 향햇다. 







다음날도 마찬가지였고... 그이후 삼일정도 지났을땐 엄마가 일어날수있었다. 엄만 다시 일을 나갔다. 새마는 하루종일 엄마를 기달렸다. 예전처럼 말썽도 피지않았고 오히려 집안일을 거들었다. 







저녁엔 엄마의 몸을 더듬었다. 엄마 역시도 점점 새마의 손길에 익숙해져 갔다. 안그럼 어쩌겠는가...난리 난리 나는데......... 이제 새마는 밤마다 엄마를 홀딱 벗겨놓고, 자신도 홀딱 벗고 자신의 피부를 엄마에게 비비면서 







그 느낌에 황홀해 했다. 특히 젖가슴은 너무나 좋았다. 입으로 한참을 빨아대면... 가끔은 엄마가 낮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정말로 새마의 가슴을뒤흔드는 소리였다. 그소리를 듣기 위해 새마는 노력(?)했다. 새마가 가장 화나는때는







엄마가 아플때였다. 그렇게 아프지는 않은것 같은대 한달에 며칠정도는 손도 못대게 한다. 한때 고집도 피웠지만 결국은 새마가 양보했다. 그러던 어느날인가........ 엄마의 입에서 강한 그러나 향기로운 냄새가 나던날.... 새마는.... 







엄마의 손길에 엄마의 뜨거운 몸짓에 섹스를 알게 되었다. 세마가 여전히 엄마에게 매달려 젖가슴을 빨아대며... 뭔가 알수없는 전율에 애타하고 있을때........... 엄마의 부드러운 손길이 새마의 자지를 어루만졌고....... 







새만 급격히 폭팔했다. 그 생소한 엄청난 육체적 괘락에 세마가 어쩔줄 몰라 하고있는데 엄마가 새마를 눕히더니 자지를 딱아 주었다. 새마의 자지가 다시 일어 서니깐 엄만 새마를 조용히 눕히더니 그위로 올라탔다. 







처음있는 일이였다. 새마의 자지가 알수없는 미지의 부드럽고 따스한곳으로 밀려들어가면서 세마는 말할수없는 쾌락에 빠져들었다. " 아하!..... 으음.........어어어 찔걱 찔걱 찔꺼덕....." 







묘한 소리가 좁은 방안에 울려퍼지며... 새마와 엄마는 그렇게 온밤을 지샛다. 그이후, 새마는 매일 엄마에게 매달렸으며... 엄마는 싫지 않은듯 새마를 않아주었다. 







새마는 많이 변했다. 엄마의 말들 잘들었기 때문이다. 새마는 여러친구들을 만나며 많은것을 알게되었고, 자신이 엄마랑 하는것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다. 알게 되면서 엄마랑 그러면 안된다는것을 알았지만 멈출수가 없었다. 







그시기엔 세마나 엄마나 서로에게 너무 매달리면서 밤마다 육체적 쾌락에 빠져들었다. 그 이후 새마는 엄마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방송으로만 고등학교까지 졸업했고, 정말로 힘들게 힘들게 방송통신 대학도 졸업했다. 







그렇게 두 모자는 가난했지만 행복했고 서로의 필요를 돌봐 주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3년전이던가? 







병원에서 연락이 왔다. 세마의 얼굴과 눈을 한번 보자고, 검진해본 의사는 의학이 발전해서 세마 얼굴의 화상은 완전히 제거가 가능하고, 자기 모습을 찾을수 있으며, 두눈도 각막이식 수술을하면 시력을 완전히 되찾을수있다고 







했다. 그때부터 세마의 난동은 또 시작이 되었다. 희망이 보였던것이다. 그런데 돈이 없었다. 처음으로 보였던 빛줄기가... 그 희망의 빚줄기가 사라졌다. 그런데 엄마가 돌아가셨다. 교통사고였다. 엄마가 보험을 서너개 들어놔서 







보험금 이 제법되어서 세마는 2억이나 되는 수술비를 감당할수있었다. 그리고, 엄만 만약에 자신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아들에게 각막을 준다는 동의서를 이미 써놓았었다. 그나마 다행히도 엄마는 교통사고후 며칠생존해 있었고 







그이후 이미 판정을 받고....... 각막을 세마는 이식 받을수가 있었다. 병원에선 교통사고후..... 보상금과 보험금이 제법된다는것을 알고 수술을 해주었다. 







담당의사는 천만다행이라고........ 죽은 사람은 죽은사람이고 산사람은 살아야된다면서 세마를 위로했다. 엄마의 마지막 임종때 엄만 무엇을 아는지 세마의 손을 꽉잡고선 돌아가셧다. 







며칠전이였던가? 이상한 사람들이 와서는 엄마가 보험금을 타기위해 일부러 차에 뛰어들었 다면서 보험금을 도로 내놓으라고 했다. 세마보고 짜고 한거 아니냐면서..... 얼마나 지독한 사람들인지 이상한 검사도 했다. 







거짓말 탐지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많은것들이 생각이 났다. 사고가 나기 며칠전이였던가?? 다시 행패를 부리던 세마에게 엄만 강제적으로 당하면서 흐느 꼈던 기억이 났다. 







사고가 난날 저녁에도 엄만 새마의 강간과도 같은 섹스후 한참이 지난후 세마의 얼굴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고.... 그 뜨거운눈물이 새마의 얼굴에 떨어져 선잠이 깼었던것을 기억해냈다. 그리곤 들렸던 엄마의 중얼거림........ 







" 세마야 ! 내새끼.... 이제 엄마가 해줄수 있는거라곤 이것 뿐이구나.... 잘있어라...."    당시엔 엄마의 푸념이라고만 느꼈었는데.................... 







엄마는 세마에게 모든걸 주었다. 몸도 마음도..... 그리고 눈도.... 그리고 나머지 인생도..... 세마의 새인생은 엄마의 남은 인생을 대가로 엄마가 세마에게 준것이였다. 세마는 그 맑고도 아름다운눈으로 다시 하늘을 바라보았다. 







푸르른 하늘이 새마를 보고 웃는듯했다. 새마의 아름다운 두눈에 이슬이 맺혔다. 하늘의 뭉게 구름이 엄마의 얼굴처럼 새마에게 손을 흔들면 힘내라고 말하는듯했다. 엄마............. 사랑해요.........